PGC에 갈 팀들이 마지막 진출 경쟁을 펼치는 동안, S2G Esports는 이미 결승 무대부터 시작할 자리를 얻었다. 크래프톤은 10월 13일 공식 발표에서 S2G에 PGC2026 개최국 와일드카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리는 지역의 성적을 인정해 결승으로 직접 초청하는 별도 자리의 주인이 확정된 것이다.
이스탄불 그랜드 파이널에서 바로 시작
공식 안내는 PUBG EMEA Championship: Fall에서의 활약을 선정 배경으로 들었다. S2G의 PGC 여정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Grand Finals부터 시작한다. 월드 챔피언을 이미 결정한 발표가 아니라, 우승을 다툴 최종 단계에 어느 팀이 직접 들어오는지 정한 발표다.
누적 순위 경쟁과 다른 개최국 초청 경로
올해 공식 시드 배정은 PGC 참가 32팀을 PGS 누적 포인트 상위 8팀, 지역별 PGC 포인트 23팀, 개최국 1팀으로 구분한다. 한국 지역의 PGC 포인트 자리는 3팀이다. S2G의 초청은 이 중 개최국 한 자리가 실제로 채워진 발표다. 한국 팀들의 지역 포인트 순위를 새로 결정하거나, 별도의 한국 출전권을 S2G에 넘겼다는 발표가 아니다.
크래프톤은 다른 진출 자리의 경쟁이 계속된다고 덧붙이며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PUBG Global Series를 안내했다. 참가권을 확보하려는 팀들과 이미 결승부터 출발할 팀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S2G가 어느 경로로 합류하는지는 확정됐지만,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결과와 최종 순위는 앞으로 대회에서 가려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