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하던 소년이 첫 월즈로…스매쉬가 배운 건 긴장 다루는 법

공항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니폼을 입고 양손 엄지를 든 스매쉬 신금재엑스포츠뉴스 DB · 2026년10월22일 스매쉬 직접 인터뷰 수록 원본1200×852 · 공항 자료 사진이며 미국 에셋데이 현장 촬영 주장 아님 · 보도 인용·별도 사용 허가 취득 아님
공항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니폼을 입고 양손 엄지를 든 스매쉬 신금재

첫 월즈를 앞둔 디플러스 기아 ‘스매쉬’ 신금재에게 긴장을 다루는 연습은 마우스를 잡기 전부터 시작됐다. 중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로 대회에 나섰던 그는 그때의 경쟁 경험이 지금의 마음가짐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21일 데일리e스포츠 인터뷰에서 밝힌 이야기다. 게임 실력을 키운 방법만큼, 큰 무대를 대하는 태도에도 다른 종목에서 가져온 경험이 있었다.

종목은 바뀌었지만 경쟁에 임하는 방식은 남았다

신금재는 유도 대회에 출전하다 큰 부상을 겪은 뒤 게임 쪽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더 경쟁력 있다고 느낀 분야를 택한 것이다. 유도에서 배운 것이 LoL의 기술을 그대로 대신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기기 위해 준비하는 자세와 경기 중 긴장을 낮추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경험이 연결됐다는 본인의 설명이다.

트로피가 있는 실내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니폼을 입고 앉은 스매쉬 신금재
데일리e스포츠가21일 직접 인터뷰에 실은 신금재의 사진. 유도 선수 시절이나 월즈 경기 결과를 보여 주는 장면이 아니다. / 데일리e스포츠 · 2026년10월21일 신금재 직접 인터뷰 본문 제공 원본800×533 · 보도 인용·별도 사용 허가 취득 아님

베테랑을 곁에서 본 경험도 같은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는 함께 뛰어 본 페이커와 쇼메이커가 감정을 다스리며 동료에게 피드백을 전달하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오랫동안 성과를 내고도 다음 경기의 승리를 원하는 태도 역시 닮고 싶은 부분으로 꼽았다. 이를 특정 선수의 성격이나 팀 내부 갈등을 판단하는 근거로 확대할 필요는 없다.

미국 솔로 랭크에서는 점수보다 연습

22일 엑스포츠뉴스 인터뷰에서는 현재 준비 방식이 더 구체적으로 나왔다. 스크림 밖에서도 솔로 랭크를 많이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점수가 오르는 재미를 느끼던 때와 달리 월즈 현장에서는 연습 자체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첫 경기에서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고 평소 기량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차에는 적응 중이지만 환경이 좋아 크게 어렵지 않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는 스매쉬 개인의 현재 설명이며 팀 전체의 컨디션을 측정한 결과는 아니다. 첫 월즈의 목표를 바라볼 때는 낯선 장소의 압박만큼, 선수 스스로 어떤 연습과 감정 조절을 반복하고 있는지도 함께 볼 수 있다.

출처로 확인한 내용

4건

신금재는 중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부상 뒤 게임에 집중했다고 직접 설명했다.

그는 유도 경쟁 경험이 긴장을 다루고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커·쇼메이커의 감정 조절과 동료에게 피드백을 전달하는 태도를 배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22일 인터뷰에서 미국 솔로 랭크는 점수보다 연습에 의미를 두며 첫 경기에서 평소 기량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2곳

비슷한 주제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