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국제대회 마스터스가2027년 서울을 찾는다. 라이엇이15일 공개한 ‘VCT2027:The Global Tour’의 공식 연간 일정표는 첫 마스터스 개최지를 서울,기간을2월20일부터3월3일까지로 안내했다. 한국 팬에게 이번 발표의 새 답은 공개예선이 열린다는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국제대회를 국내에서 보는 달력의 구체적인 칸이다.
서울 다음은 발렌시아,시즌 마지막 큰 무대는 오스틴
같은 일정표의 두 번째 마스터스는 스페인 발렌시아로,6월5일부터20일까지다. Champions와 Game Changers Championship은 미국 오스틴의9월16일–10월10일 칸에 함께 적혔다. 두 대회가 같은 기간 칸에 있다는 사실과 각 대회의 개별 결승 날짜는 다르다. 이번 자료만으로 특정 날짜를 두 결승의 개최일로 정하지 않았다.
세계 투어는15개 도시를 잇는다. Kickoff에는 상파울루·베를린·방콕·항저우,첫 Cup에는 멕시코시티·바르샤바·마닐라·우한,다음 Cup에는 리우데자네이루·이스탄불·도쿄·상하이가 표시됐다. 여기에 두 마스터스와 오스틴의 시즌 마무리 무대가 이어지는 구성이다.
긴 리그보다 토너먼트,예선은올해11월부터
새 발표는 Opens,Kickoff,Cups,Masters,Champions를 잇는 토너먼트 중심 시즌과 연간50개 이상의 대회를 제시했다. 오픈 팀의 상위 무대 진출 기회와 진출 지원금도 설명했다. 다만2027 Kickoff 공개예선이2026년11월 시작된다는 기본 방향은9월에 이미 발표됐던 내용이다. 이를15일 처음 나온 소식처럼 바꾸지는 않았다.
현재 연결된 지역별 예선 안내에서 한국 항목은11월 초 추가 안내 예정으로 남아 있다. 이번 도시 발표만으로 한국팀의 신청 페이지가 열렸거나,누구나 조건 없이 참가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 참가 자격·등록일·방식은 지역 공지를 별도로 봐야 한다.
서울 마스터스의 개별 경기 시작 시각,경기장과 티켓 판매 조건도 이 연간 보드만으로 확정하지 않았다. 지금 새로 잡을 수 있는 것은2027년2월 말부터3월 초의 서울 국제대회 기간이다. 참석·예매가 완료됐거나 입장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