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에서 한국 네 팀이 처음 만날 상대가 정해졌다. LoL Esports가 한국시간19일 공개한 2026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대진은 젠지–IG, 한화생명e스포츠–TES, 디플러스 기아–G2, T1–LOS다. 첫 라운드부터 LCK와 LPL의 맞대결이 두 경기 성사됐다.
LCK 1번 시드 젠지는 LPL 4번 시드 IG를, LCK 2번 시드 한화생명은 LPL 3번 시드 TES를 상대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유럽 G2와, T1은 브라질 LOS와 단판승부를 치른다. 아직 상대를 몰랐던 종전 참가·일정 안내와 달리, 이제 응원 팀의 첫 대결을 특정할 수 있다.
한국 팀 이외의 대진은 Team Liquid–CFO, AL–KC, TSW–LYON, BLG–Movistar KOI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KC가 추첨 풀의 마지막 자리를 채우면서 스위스에 참가할16팀의 구성이 완성됐다. KC는 첫 라운드에서 LPL 1번 시드 AL을 만난다.
한국에선24일 오전2시부터, 개별 순서는 별도
공식 한국어 대회 안내는 스위스 첫날을10월24일 토요일 오전2시로 적고 있다. 미국 현지10월23일과 한국 시청 날짜가 다르다. 다만 대진 발표 게시물은 경기 순서가 아직 미정이라고 명시했다. 대진표에 적힌 위아래 배치를 그대로 새벽2시·3시 등의 개별 경기 시간표로 바꾸어 읽어서는 안 된다.
원본 그림의 BO 표기는 정정 댓글을 함께
주최측은 같은 발표의 댓글에서2승0패·0승2패 팀의 경기는 BO3,1승1패 팀의 경기는 BO1이라고 영문으로 정정했다. 처음 배포된 전체 브래킷 그림에는 이 부분이 다르게 적혀 있으므로, 대진과 경기 방식은 구분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기사에는 잘못된 BO 표기가 있는 전체 그림 대신 공식 추첨 풀 안내와1라운드 대진 카드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