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에선 어린 아들, 현실에선 낯선 청년…내일 개봉 ‘실낙원’

증강현실 안경을 쓴 소영과 소년이 마주한 영화 실낙원의 공식 공개 스틸©2026 WOWPOINT & CJ ENM CO. LTD. ALL RIGHTS RESERVED · BIFF 공식 공개1920×1280 원본 스틸 · 보도 인용(허가 취득 아님)
증강현실 안경을 쓴 소영과 소년이 마주한 영화 실낙원의 공식 공개 스틸

잃어버린 아들을 가상에서 다시 만나며 버티던 엄마 앞에 진짜 아들이 돌아온다. 그런데 그 아들은 기억 속 어린아이와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다.21일 극장 개봉하는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은 반가워야 할 재회를 오히려 불안의 출발점으로 삼는 심리 스릴러다.

9년이 흘렀지만, 가상 속 아들은 어린아이로 남았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작품 소개에서 소영(김현주)은 스쿨버스 실종 사건 이후 아들 선우의 생사를 모른 채 살아간다.9년 뒤 소영은 증강현실 프로그램 ‘낙원의 아이들’로 선우를 매일 만난다. 그러던 중 훌쩍 자란 실제 선우(배현성)가 나타나며, 가상에서 유지해 온 관계와 눈앞의 현실이 부딪힌다.

이 설정이 던지는 질문은 AI가 사람을 얼마나 똑같이 재현하는지에만 있지 않다. 기억하던 모습 그대로의 아들과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을 살아온 아들이 나란히 있을 때, 엄마는 무엇을 믿고 받아들일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낙원의 아이들’은 작품 속 설정이지, 실제로 공개된 가족 복원 서비스가 아니다.

경찰 통제선 앞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는 소영의 영화 실낙원 공식 공개 스틸
실종 사건을 겪는 소영의 또 다른 공식 스틸. 작품은 아들이 돌아왔다는 사실 뒤에 남은 낯섦을 심리 스릴러로 다룬다. / ©2026 WOWPOINT & CJ ENM CO. LTD. ALL RIGHTS RESERVED · BIFF 공식 공개1920×1280 원본 스틸 · 보도 인용(허가 취득 아님)

21일 극장 개봉…개봉일 무대인사도 예고

BIFF 공식 소개에 기재된 러닝타임은101분이며, 연출은 연상호, 주연은 김현주와 배현성이다. 배급사 CJ ENM Movie는19일 공식 공지에서21일 극장 개봉과 함께 김현주·배현성·연상호 감독의 개봉일 무대인사를 알렸다.

무대인사 회차 예매는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열리며 일정과 참석자는 변경·취소될 수 있다는 배급사의 별도 안내가 있다. 관람하려는 극장의 홈페이지·앱에서 해당 회차와 현재 좌석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로 확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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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사건9년 뒤 소영은 증강현실 프로그램에서 선우를 만나며,그 앞에 훌쩍 자란 실제 선우가 나타난다는 공식 줄거리다.

연상호 연출,김현주·배현성 출연이며 BIFF 공식 러닝타임은101분이다.

배급사 공식 공지는10월21일 극장 개봉과 김현주·배현성·연상호의 개봉일 무대인사를 알렸다.

공식 원 게시물의 후속 안내는 극장별 순차 예매와 일정·참석자 변경·취소 가능성을 명시한다.

출처 2곳
  • 부산국제영화제2026 공식 상영작 실낙원 · 작품 소개·러닝타임·크레딧·원본 스틸
  • CJ ENM Movie 공식 X10월19일 ·10월21일 개봉과 개봉일 무대인사 공지 및 후속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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