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셰프, 전문임원 승진…인사 명단에도 두 주방 헤드셰프

손종원 셰프 담당으로 명시된 이타닉 가든의 공식 레스토랑 내부 자료사진조선 팰리스 공식 이타닉 가든 소개·레스토랑 내부 자료사진·승진 행사 사진 아님·원본1920×820 유지·JPEG 용량 압축·보도 인용, 허가 취득 아님
손종원 셰프 담당으로 명시된 이타닉 가든의 공식 레스토랑 내부 자료사진

손종원 셰프가 신세계그룹 전문임원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23일 발표한2027년 정기 임원인사의 조선호텔앤리조트 명단에 손 셰프를 올렸다. 방송에서 보던 셰프가 회사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새 인사다. 공식 발표일은 올해10월23일이고, 인사 명칭의 연도는2027년이다.

임원이 되면 주방을 떠나는 걸까. 발표 명단에 적힌 담당은 이타닉 가든 Head Chef 겸 라망 시크레 Head Chef다. 전문임원 승진과 함께 두 레스토랑의 헤드셰프 직무가 나란히 명시됐다. 이번 발표가 확인해 주는 것은 이 직위와 담당이며, 별도의 대표이사 선임이나 주방 이탈 발표로 읽을 내용은 아니다.

흰 조리복을 입은 손종원 셰프의 공식 자료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가2026년3월 배포한 손종원 셰프 자료사진. 이번 승진 당일을 촬영한 사진은 아니다. / 조선호텔앤리조트 / 신세계그룹 뉴스룸·2026년3월 배포 손종원 셰프 원본 자료사진·승진 당일 촬영 아님·보도 인용, 허가 취득 아님·원본 크기·구도 유지

두 주방은 음식의 출발점부터 다르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이타닉 가든은 한식당이고,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의 라망 시크레는 양식당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올해3월 안내는 손 셰프가 두 곳을 총괄한다고 설명했다. 한 곳의 이름만 새로 맡게 된 인사와도 구분된다.

두 레스토랑은3월5일 열린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2026 행사에서 나란히1스타를 받았다. 이타닉 가든은2023년 첫 선정 이후4년 연속, 라망 시크레는2021년부터6년 연속이라는 회사 설명이다. 서로 다른 두 곳의1스타를 한 레스토랑의2스타로 합쳐 읽어서는 안 된다. 이번 승진과 별개로 이미 발표된 올해의 레스토랑 평가다.

이타닉 가든은 제철 한국 식재료와 그 재료의 이야기를 코스로 풀어내며, 주요 식재료를 그린 엽서 형태의 메뉴를 제공한다. 라망 시크레는 프렌치 퀴진을 기반으로 계절별 재료를 사용한다. 같은 셰프가 이끄는 곳이어도 메뉴와 공간의 성격이 다른 이유다.

방문 경로도 인사 소식과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이타닉 가든의 현재 공식 안내는 조선 팰리스36층에 있으며 모든 예약을 캐치테이블에서 진행한다고 적고 있다. 수·목·금·토·일요일에 점심과 저녁을 운영하고 월·화요일은 정기 휴무다. 승진 발표가 새 좌석이나 특별 예약권을 열어 준 것은 아니며, 취재에서 실제 남은 좌석은 확인하지 않았다.

출처로 확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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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식2027년 정기 인사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 손종원을 전문임원 승진으로 명시했다.

공식 인사 명단은 이타닉 가든 HeadChef 겸 라망 시크레 HeadChef로 적었다.

두 레스토랑은2026년3월 미쉐린가이드에서 각각1스타를 받았다.

이타닉 가든은 한식, 라망 시크레는 양식 레스토랑으로 손종원이 총괄한다.

현재 이타닉 가든 공식 안내는 캐치테이블 예약·수~일 점심과 저녁 운영·월화 휴무다.

출처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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