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설명하는 강연만 듣는 대신 직접 오목을 두고, 로봇 축구를 보거나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주말 체험은 어떨까. 서울 AI 평생학습 ‘러닝 그라운드’가 오늘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숲 인근 더서울라이티움 제1·3전시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못 했어도 현장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입장 등록과 정원이 있는 개별 체험 신청은 구분해야 한다.
AI와 겨루는 공간, 물건을 만드는 시간
공식 배치도에서 제1전시장 매치 그라운드에는 AI 오목·숫자야구·AI 화가와 인간 화가 공간이,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로봇 축구·컬링·레이싱이 표시돼 있다. AI 라이프 그라운드의 오늘 부대행사는 오전 가방 디자인, 오전·오후 시그니처 향수, 오후 캐리커처 아트 굿즈 제작으로 나뉜다. 프로그램 이름만 보고 모든 체험이 종일 자유 참여라고 생각하면 실제 시간대를 놓칠 수 있다.
아이와 가면 가족도 한 명씩 등록
공식 FAQ는 가족도 한 사람씩 등록하도록 안내한다. 만14세 이상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수 있고, 만14세 미만은 당일 보호자와 함께 현장에서 등록한다. 사전등록자는 문자로 받은 링크에서 입장 QR을 열어 제시하면 된다.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은 입장 경로가 있다는 뜻이지, 원하는 강좌의 남은 자리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향수는 성인 회차별6명, 자리 확보는 따로
오늘 향수 만들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회차별6명, 가방 디자인은 누구나 회차별8명, 캐리커처는 성인 회차별4명으로 안내된다. 공식2일차 프로그램 페이지에 개별 신청 링크가 있으므로 관심 체험의 시간과 대상부터 확인할 만하다. 이번 취재는 남은 좌석을 확보하거나 신청을 대신한 것이 아니며, 행사 무료 입장만으로 개별 체험 예약까지 완료되지는 않는다. 주차장은 유료이고 무료 주차 지원도 없다는 FAQ 안내를 함께 참고하면 된다.